원주시는 2021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10명을 확정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신규면허 공급은 지난 3월 30일 신청 공고를 통해 접수한 22명 가운데 택시 분야 10명을 확정해 오는 22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증을 수여할 계획이다.시는 제4차 택시총량 및 중장기 공급 계획에 따라 2020년 10대를 시작으로 2021년 10대, 2022년 9대 등 총 29대를 공급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29대의 택시 공급이 차질 없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에도 큰 도움이
원주시와 횡성군이 8일 오전 10시 횡성군청에서 공동현안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 상수원보호구역 문제와 원주공항 기능 강화, 군용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 공동 대응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해 공동 대응키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부시장·부군수는 공동 추진단장을 맡아 현안별 담당 부서장과 팀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주와 횡성이 함께 성장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원주시 명륜2동 마을공동체 ‘현수야 놀자’에서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한 마대 900장을 최근 관내 아파트 9곳에 무료로 배부했다.시에 따르면 ‘현수야 놀자’ 회원들은 지난 2019년부터 폐현수막 활용 재활용 마대를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시의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마을공동체는 앞으로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앞치마, 마대 등 다양한 물품을 제작해 무상 보급은 물론 유상 판매에도 나설 예정이다.황종훈 마을공동체 회장은 “폐현수막 소각이나 매립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원주디지털사무기는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총 1000만 원 상당의 노트북 10대를 1일 기탁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학생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김민기 원주디지털사무기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원주디지털사무기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4,42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
원주시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어르신 심리정서지원서비스’ 신규 이용자 120명을 오는 7일부터 4일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선정되면 다음 달 1일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이 책을 통해 공감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독서 가치 확산을 위해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내 인생의 편집권을 주제로 소설 ‘스노볼’의 저자인 박소영 작가를 강사로 초청해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한다.‘스노볼’은 사생활을 공개해야 부유하게 살 수 있는 세상에 대한 상상으로 창작된 작품으로, 지난 2020년 제1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young adult) 장르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2021
원주시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92개소에 대한 급식실태를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긴급 진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근 인천의 노인요양시설에서 먹다 남은 음식을 믹서기로 갈아 제공했다는 언론 보도에 따른 선제적 대응조치로, 점심·저녁 식사 제공 시간을 중심으로 불시에 진행됐다.점검반은 2인 1조로 총 9개 조로 편성, 각 기관의 조리실 청결 및 조리원 위생 상태를 비롯해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의 보관 및 사용 여부, 식단표상의 메뉴와 실제 급식메뉴 일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일부 기관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원주’ 캠페인의 일환인 걷기 행사 ‘걷다보면, 원주롭길’ 을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원주’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1일부터 20일간 시민이 누적 365만 걸음을 달성하면 행사 종료 후 참여한 모두 이름 또는 닉네임으로 원주종합사회복지관과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에 최대 365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일상적 참여가 가능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문화도시 원주’를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이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원주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광바우처 상품권 증정 및 버스킹 공연 등 ‘전통시장 가는 달’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원주순환형시티투어버스 탑승객과 강원감영 한복체험장 체험객에게 6월부터 7월 11일까지 전통시장(중앙, 원주자유, 중앙시민전통, 문화의 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관광바우처 5,000원권을 인당 1매씩 증정키로 했다.또한,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도 마련해 오는 6월 5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문화의 거리 공연장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시민이 원하는 맞춤형 평생학습을 발굴·운영하기 위해 6월 한달간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수요조사는 온라인접속 또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참여하거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평생학습 프로그램 조사지를 작성 제출해 참여할 수 있다.이정우 학습관장은 “천편일률적인 내용에서 벗어나 많은 시민이 원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 평생학습도시 원주에 걸맞은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가 자동차 정기검사 이행 및 의무보험 가입 독려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차량등록사업소가 오는 6월부터 2달간 라디오 캠페인을 비롯해, 시에서 운영하는 LED전광판, SNS 및 현수막 등을 대거 활용해 자동차 소유자의 법적 의무사항에 대한 홍보를 시행한다.차량사업소는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을 시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의무(책임)보험 미가입 시에도 비사업용은 최대 90만 원, 사업용은 최대 23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고, 정기검사 명령 위반 및 의무(책임)보험 장기 미가입 차량은
원주시 귀래면에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가 신규 설치될 예정이어서 지역민들이 아동돌봄에 한 몫을 기대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이번 신설될 돌봄센터는 주민자치센터 2층, ‘귀래마을’에 설치하기로 하고 전문성을 갖춘 민간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방과 후 및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지도, 숙제·학습 지원, 프로그램 활동, 급·간식 지원 등 학생들의 맞춤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신설될 돌봄센터 수탁을 원하는 기관(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비
연세대학교 첨단산업산학협의회(회장 김정헌)은 29일 오전 단계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1 연세대 드론 및 첨단 융복합세미나’를 개최했다.연세대 드론?첨단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학교와 기업을 연결해 실용적 드론 개발 및 드론 관련 신규 창업을 연계하고, 지역 사회 혁신발전과 제고를 위한 드론 안전교육 및 첨단산업협의회 상호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자리이다.협의회는 향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드론 플랫폼 개발과 지역기업(의료?산림?농업)과 연계한 의료드론, 산림보호 및 감시의 드론 시스템화 그리고 드론?로봇 시스템을
지난 29일 중앙동 문화의 거리 상설무대에서 제25회 청소년 예술제 가요ㆍ락ㆍ댄스 페스티벌이 성공리에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코로나 19의 답답한 상황이지만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K-POP 열풍에 맞추어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노래와 춤, 안무등 자신의 끼를 펼쳤다.또한, 축제에는 개그맨인 김종하, 가수 강영화가 MC를 맡고 미스트롯 본선 진출 걸그룹 파스텔걸즈 등 초청가수진도 대거 참석했다.이희택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회 지회
횡성군은 지역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군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24일 오전 9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군민경제 소득 뿔리기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군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올 연말까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가정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 시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경기부양 효과를 낼 수 있는 세부 실행 방안과 지역 인구 유입방침,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천 방안, 코로나19 맞춤형 마케팅·이벤트 마련,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경제 활성화 대책 등에 대한 실질적 대안 등
원주시는 디지털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의 정보화 이용 격차 해소를 위해 농어촌 통신망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농어촌 통신망 고도화 사업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인터넷 수요가 적어 초고속망 설치가 곤란한 지역에 국비를 지원해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통신사와 협약을 맺고 마을 중심부까지 통신 설비를 구축해 농촌 주민의 디지털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시는 지난해 9개 마을에 100Mbps급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했으며 올해도 7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이 ‘라라밸학교’ 온라인 단기특강 2기 수강생 모집을 밝혔다.시에 따르면, 라라밸학교는 미니어처 DIY 점토하우스, 두근두근 설레는 그림 2개 강좌가 다음 달부터 매주 토요일 각 4회씩 진행될 계획이다.재료비만 부담하면 수강료는 무료이다.원주시 교육강좌예약 홈페이지에서 이번 달 28일까지 강좌별 20명을 선착순 접수하여 참가할 수 있다.이정우 학습관장은 “원주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라라밸학교를 통해 개인의 삶과 평생교육이 균형을 이루기를 바란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이 힘든 만큼, 다양한 온라인 강
원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운송수입금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시내버스 운수업체에 재정지원금 12억 5000만원을 집행했다고 2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역 시내버스 운수업체는 지난해 초 코로나19 발생 이후 학생들의 등교 제한, 감염병 확산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 기피 및 이동량 감소 등으로 인해 탑승객이 40%가량 감소해 지속적인 재정난을 호소하고 버스 운행이 정지되는 등 파행이 거듭된 바 있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관련 재정지원금 7억 원을 편성해 지원하고 올해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12억 5000만원을 편성
원주시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생활을 실천을 위해 제로플라스틱 원주 프로젝트의 하나인 ‘썸컵’ 사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썸컵 사용 캠페인은 지역 카페인 닻별, 카페디, 카페아리 등 16곳에서 음료 테이크아웃 순환형 환경컵 ‘썸컵’을 대여해 이용하고 참여 카페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는 시민 참여 캠페인이다.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매장에 비치된 QR코드 통해 썸컵 대여와 반납을 선택하거나, 썸컵 외에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는 경우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일정
원주시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알리고 다양한 행정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매월 전자책 형태의 소식지를 발간키로 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시작한다.시에 따르면 혁신도시의 특징과 상징적 내용을 반영하고 이전 공공기관과 시의 협력을 나타낼 수 있는 특색 있는 명칭을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시는 참신성, 독창성, 적합성, 대중성 등을 심사해 우수작품 총 10건을 선정해 상품으로 문화상품권 3만 원을 각 지급할 계획이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