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부처 간 협력이 추진된다.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29일 공무원이 안심하고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범정부 마음건강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협의체는 공무원의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심리재해 예방을 위해 인사혁신처,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정사업본부), 외교부, 법무부(교정본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문화재청 등 11개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관 간 상시 연락체계 유지 및 현장 공무원 심리지원 협력 ▲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사업
허정운 기자
2023.12.01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