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 착공 신고후 10년이 지나도록 건축을 하지 않아도 허가를 취소하지 않은 사례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퍼블릭뉴스 취재와 제보를 종합하면,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인근 토지는 토지주가 지난 2014년 착공 신고 허가를 받은 후 아직도 건축을 하지 않고 있다.이곳은 지난 2015년 건축허가 관련 인허가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이 자살 했던 현장으로도 알려져 있다.경기도 가평군 관계자는 퍼블릭뉴스와 통화에서 "토지주는 단독주택 건축 허가를 신고 했다. 착공 신고를 하면 취소는 제한적으로 한다"며 "해당 토지 허가를 취소시킬 법적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3월 22일 방송된 SBS ( 역주행 방지장치 없다더니...설치됐는데도 ‘우르르’ )보도와 관련해 입장문을 냈다.공사 관계자는 SBS 보도 사고 당시 역주행 방지 장치가 없었다는 공사 측 해명과 달리 “사고 에스컬레이터에 역주행 방지 장치가 설치돼 있었다.”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다.공사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야탑역 역주행 사고 이후 경복궁역 에스컬레이터에 보완된 역주행 방지 장치는 "당시 적용할 수 있는 인증 제품과 규정이 없어 2014년~2018년까지 기존 설치된 보조 브레이크에 역주행 감지
▲ 이준영씨 별세, 선명에이지 신민철회장 빙모상 = 3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조문 가능,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02 2258 5922, 발인 28일 서울추모공원 시안가족추모공원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가 3월 18일(월) 신입사원 입교식을 개최하고 신규 채용 예정자 720명을 대상으로 2주간의 신규 양성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입교식에서는 각 직렬 선배 직원들의 환영 인사와 조언이 담긴 공사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사내 록밴드 ‘메트로 매니아’의 축하공연이 신입사원들을 반겼다.입교식에 참석한 백호 사장과 경영진은 신입사원을 환영하는 격려의 말을 건네며 함께 단체 셀카를 촬영하는 등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환영사에서 백호 사장은 조직에서 성공하는 키워드로 실력과 소통, 상상력 등 세
치매의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WHO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 균형식사, 금연, 금주, 체중관리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것과 더불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경우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치매의 위험이 높다고 보고되고 있으므로 적극적인 혈당 조절이 필요하다.치매 예방 효과를 기대하며 시중에 다양한 건강보조제들이 판매되고 있으나 아직 건강보조제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연구 결과는 없다. 오메가-
서울교통공사와 대한적십자사가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맞아 18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정기후원 약정식 및 헌현증 기증행사를 진행했다.공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Metro 나눔과 동행 기금’을 조성하여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갑작스러운 위기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 생계·주거·의료비를 지원하는 ‘적십자 희망풍차 긴급지원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500매를 기증했다. 공사는 지난 2009년부터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이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가 3월 15일 자로 역에서 근무할 신입사원 337명을 배치함으로써 최소 ‘2인 1조’ 근무 체계를 마침내 실현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시민의 안전과 직원의 안전을 동시에 충족하기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신규채용을 추진하였으며 3월 15일 자로 신입사원 337명을 각 역에 배치하게 됐다.각 역에 배치된 신입사원 337명은 2주간의 교육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실무에 투입되며, 공사가 직영하는 262개 모든 역의 조별 근무인원은 3인이 되어 휴가자가 발생할 때에도 최소 ‘2인 1조’ 근무가 가능하게
대기업 오너 일가가 특정 계열사의 자금 밀어주기 식의 운영으로 업무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15일 재계 30위인 SM그룹 오너인 우 회장과 우 회장의 둘째 딸인 우지영 재무기획본부장을 업무상 횡령·배임,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민대책위에 따르면 태초이앤씨는 우 본부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SM그룹 계열사로 태초이앤씨가 추진하는 사업에 SM그룹 계열사들의 자금이 부당하게 지원됐다고 지적했다. SM그룹은 자본잠식 상태였던 태초이앤씨가 추
서울 지하철의 감성 방송으로 승객들의 마음을 보듬고 응원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센츄리 클럽은 전체 승무원 중 1%인 3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은 공사 이미지 제고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총 1만 3853건의 칭찬 민원을 받았습니다.클럽 회장 최병진 차장은 회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서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가입한 배승환 주임은 6개월 만에 100건의 칭찬 민원을 받아 떠오르는 방송왕으로 불립니다. 백호 사장은 시민들의 호응으로 직원들이 업무에 동기부여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힘이 되는 안내방송을 통해
2024년, 관악문화재단(대표 차민태)이 인권경영을 수립하고 본격 실행한다.이전에는 지난해에 재단 설립 이래 첫 시행으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여, 인권리스크 예방과 인권친화적 경영의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해에도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한 윤리 및 인권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할 예정이다.재단은 청렴윤리관을 새롭게 신설하여 ESG 경영의지를 선포했다. 이를 위해 청렴도 자가 진단, 청렴의 달 운영, 청렴 표어 콘테스트, '우리 모두 청렴해요' 캠페인, 청렴클러스터 협의회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아프리카, 남미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교육(Mind Education)’이 서부 아프리카에서 각국 정부와 함께 활발하게 추진된다.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 등은 4일부터 8일까지, 서부 아프리카의 가나와 베냉, 코트디부아르를 방문, 각국 정상과 청소년 교육에 대해 면담하고, 정‧재계, 교육계 인사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가나에서는 4일(현지시간), 수도 아크라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나나 아쿠포 아도 가나 대통령과 만나 마인드교육 추진을 논의했다.
C단체 종말론 사기 사건 피해자 모임 신서윤 씨와 인터뷰 후, '선계에 가고 싶다' 원저자인 일상 안동연 씨를 만나 C단체에 대해 취재를 했다. 그리고 이 단체 간부로 활동했던 이OO 씨와는 전화 인터뷰(취재)를 진행했다.'선계에 가고 싶다' 원저자라고 소개한 안동연 씨는 공직에 있다가 퇴직 후 이름 파동학에 대한 12년 동안의 연구결과를 학계에도 발표하고, 중국 학계 초청으로 중국에서도 강의를 하는 등 열정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학자이다. 문OO 씨와의 첫 만남은 1996년 경이며 출판제의는 1996년 중반쯤인 걸로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IWIK, International World in Korea)가 지난 6일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에서 주한 에티오피아 학생협회(ESAK, Ethiopian Students Association in Kore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은 메르하위 훈데(Merhawi Hunde) 주한 에티오피아 학생협회 언론부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두 단체에 대한 소개가 있은 후 데시 달케 두카모(Dessie Dalkie Dukamo)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의 환영사가 있었다.데시 달케 두카모 대사는 "오늘 주한 에티오피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오는 24일까지 ‘사회적 인플루언서’를 모집 선발한다. 모집 선발 대상은 사회공헌 활동 및 봉사활동을 함께 할 SNS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유튜버, 틱톡커, 스트리머 등등)이다. 최종 선발은 사회적인플루언서 지원한 인플루언서 중 한국사회공헌협회 임원진 및 외부 사회공헌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사회적 인플루언서’는 대한민국 최초 '사회공헌 인플루언서' 인증제도이다. 이 제도는 대중의 사랑으로 탄생한 인플루언서가 사회공헌 활동 및 봉사활동으로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이를 통해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이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대표 현진영)와 함께 3월 4일(월) 오후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인도네시아 메단 지역 생활쓰레기 처리를 통한 환경오염 개선 및 현지주민 소득증대 사업으로, 행사에는 박준식 재단 이사장과 현진영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3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며,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지역 중에서 가장 많은 빈곤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 중 메단 지역의 3개 하위지구에서 이루어진다. 해당 지역은 해양쓰레기가 대량으로 쌓이는 문제가 있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3대 상근 임원, 감사, 17개 위원회 위원장 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인사 내용.□ 제18대 상근임원▲ 선임부회장 김현철 ▲ 운영부회장 장선식 ▲ 기획이사 이능복 ▲ 추천정보이사 양재성□ 감사▲ 이창규 ▲ 이왕범 ▲ 정건목□ 위원장(17개 위원회) ▲ 기획위원장 이능복 ▲ 감정평가적정성심의위원장 김호성 ▲ 윤리조정위원장 김문석 ▲ 징계위원장 임형욱 ▲ 연수위원장 이호현 ▲ 부동산조사평가협의회 위원장 장선식 ▲ 국제위원장 손백승 ▲ 감정평가정보위원장 김정환 ▲ 공제사업위원장 황인선 ▲ 법원감정인추천위원장 황순창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지난 24일 출판사 스승의날(대표 임화준)과 사회공헌 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사전에 협회 상임위와 논의 후 ‘상생’을 키워드로 함께하기로 했다.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중고교생의 교육격차를 해결하기 위한 영어문해력, 영어 서술형 교육공헌 및 나눔 프로젝트와 대한민국 초중고교생 서술형 습관을 키우기 위한 교육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스승의날출판사 브랜딩을 서술형교재를 통해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키워줄 수있는 프로젝트함께 공통목표로 전진하고
란케이크(대표 이애란)가 지난 24일 개최된 한국사회공헌협회 2월 사회공헌데이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은 청년챔프단 2월 우승팀에게 수제 꽃케이크를 지원했다.란케이크는 부천에 위치한 수제케이크 전문점으로 시스타 효린 등 연예인들이 직접 찾는 꽃케이크로 알려진 곳이다.후원에 앞서 이애란 대표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문화를 위해 앞장선다는 소식을 듣고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매달 청년들에게 작지만 케이크를 직접 후원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2월 사회공헌데이는 청년챔프단 브라이트 팀이 우승하여 케이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 지난 24일 강동구립 해공도서관에서 2024년 2월 사회공헌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사회공헌데이는 2024년 개편된 청년멘토와 사회멘토가 투입되고 처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예비 사회적인플루언서 2인 특별 위촉과 소셜앰버서더&회원사 위촉, 출판사 스승의날 사회공헌MOU가 추가됐다.예비 사회적인플루언서 위촉에는 박고경 씨가 사회적인플루언서를 대표하여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다. 예비 사회적인플루언서는 하지안(본명 김선경), 김도연 씨가 위촉됐다.소셜앰버서더&회원사에는 최주리 글로벌와인비즈니스협회 회장이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이 볼리비아 국립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서비스 분야 ICT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과목 원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명지전문대는 수료식을 온/오프라인으로 지난 23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수료식은 볼리비아 국립대학 현지와 메타버스 플랫폼 Zep를 통해 이원으로 수료식을 개최하여 수료생들과 참여 관계자들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이번 수업의 커리큘럼은 요즘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생성형인공지능을 다루었고, 학생들에게 생성형 인공지능의 프롬프트엔지니어링에 대해 구체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