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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급 공무원

[국가직 7급] ‘영어능력검정시험 대체 → 지원자 감소’

국가직 7급 지원자 지난해 대비 27.5% 감소


2017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공채)의 최종경쟁률이 66.21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는 6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730명 선발에 48,361명이 출원했다고 밝혔다.


선발예정인원이 지난해보다 140(16.1%) 감소했음에도 경쟁률은 작년 대비 13.7%나 감소했는데, 이는 접수인원이 지난해 66,712명에서 올해 48,361명으로 18,351(27.5%)이나 크게 감소한 것이 경쟁률 하락의 주요 원인이다.


지원자가 감소한 이유에 대해서 인사처는 올해부터 국가직 7급 필기시험에서 영어과목이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면서 준비가 부족한 수험생 일부가 원서접수를 포기한 영향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은 행정직군(562명 모집)4941명이 지원해 72.81(201679.61), 기술직군(168명 모집)7,420명이 원서를 접수해 44.21(201662.71)이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기술직군은 농업일반으로, 10명 모집에 793명이 지원해 79.31이었고, 행정직군은 인사조직으로, 5명 모집에 1,831명이 출원해 366.21을 기록했다.


전체 지원자의 39.4%가 몰려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한 행정일반은 92.4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작년 대비 경쟁률이 31.8% 하락했다.


이 외에 대부분의 직렬이 영어능력검정시험 대체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경쟁률이 하락했으며, 작년보다 경쟁률이 상승한 직렬과 상승폭은 우정사업본부일반-62.9% 회계일반-8.2% 세무일반-87.6% 세무장애-3.6% 통계일반-21% 감사일반-3.3% 6개 모집단위에 불과하다.


특히, 지난해 150.21을 기록했던 출입국관리직은 올해 47.9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작년 대비 68.2%나 감소했으며, 488.4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가장 치열했던 검찰직 일반모집은 181.8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전년 대비 62.8% 감소했다.




기술직군은 모든 모집단위에서 경쟁률이 작년보다 하락했으며,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한 전산개발일반모집의 경우 경쟁률이 전년 대비 20.5% 감소한 52.51을 기록했다.


한편,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9.9세로 지난해(29.7)와 비슷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3891(63.9%)으로 가장 많고, 30대가 14,647(30.3%), 402,580(5.3%), 50세 이상 243(0.5%) 순이었다.


아울러, 여성 지원자 비율은 46.9%(22,695)로 지난해(45%, 329)보다 올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7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은 826()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되며, 시험장소 등 구체적 내용은 818()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고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영어능력검정시험 대체 도입에 따라 시험시간이 종전 140(7과목)에서 120(6과목)으로 변경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1012()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발표된다.


손무조 채용관리과장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채용절차를 통해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는 인재들이 선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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